글을 쓸 적마다
끝자락에 '머릿글씨(머릿이름/앞글씨/앞이름)'를 붙이면
한결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누리글집(블로그)에서뿐 아니라
이곳에서도 글을 마무리하면서
'ㅅㄴㄹ(숲노래)'라든지 'ㅂㄹㅂㄹ(바람바람)'이라든지 'ㅎㅅ(한실)'처럼
한글 닿소리로 머릿글씨를 넣는 셈입니다.
얼핏 아무것이 아닌 듯하거나
군더더기일 수 있지만,
이렇게 한글 닿소리로
글이름을 머릿글씨를 따서 담는 하나로도
무언가 느끼거나 생각하도록 북돋울 만하지 싶습니다.
ㅅㄴ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