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 적마다
끝자락에 '머릿글씨(머릿이름/앞글씨/앞이름)'를 붙이면
한결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누리글집(블로그)에서뿐 아니라
이곳에서도 글을 마무리하면서
'ㅅㄴㄹ(숲노래)'라든지 'ㅂㄹㅂㄹ(바람바람)'이라든지 'ㅎㅅ(한실)'처럼
한글 닿소리로 머릿글씨를 넣는 셈입니다.
얼핏 아무것이 아닌 듯하거나
군더더기일 수 있지만,
이렇게 한글 닿소리로
글이름을 머릿글씨를 따서 담는 하나로도
무언가 느끼거나 생각하도록 북돋울 만하지 싶습니다.
ㅅㄴㄹ
추천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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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릿글씨 또는 앞이름 | 숲노래 | 2021/02/23 | 335 | 3 |
2 | [토박이말 살리기] 귀썰미 [1] | 이창수 | 2021/01/14 | 346 | 2 |
1 | 말 그대로 열린글터입니다. | 관리자 | 2021/01/06 | 301 |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