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겨레소리’는 들풀 같은 사람들 손으로 스스로 짓는 새뜸(신문)입니다.
누리새뜸(인터넷신문)으로 펴는 ‘배달겨레소리’가 차근차근 자리를 잡고
뿌리를 내리며 가지를 칠 수 있도록 뒷배(후원)해 주실 분이 있다면
다음에 적는 길(계좌)로 도움돈(후원비)을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뒷배해 주시는 분이 보내 주시는 도움돈으로는
누리새뜸을 건사하는 삯이나 값을 치르고
나아가 우리겨레가 우리말을 아끼고 사랑하여 배달말살이에 자리잡을
온갖 길을 여는 밑돈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적은 돈이든 큰돈이든 따뜻한 마음으로 베푸시면 그걸로 넉넉합니다.
온 누리를 밝히는 푸른 숨결인 들풀 같은 마음으로 뒷배해 주신다면
바로 그 마음을 받아 한결 푸르면서 알차게 빛나는 말글 이야기를
띄울 수 있을 거라 여깁니다.
고맙습니다.
105-891560-52207 윤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