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날 이레말 - 한자말 40 생물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 생물 生物 바다의 생물 → 바다목숨 / 바다숨결 생물의 진화 → 거듭난 숨붙이 생물 간에 생존 경쟁이 격렬해져 → 서로 살아남으려 싸우며 생물들은 겨우살이 준비를 시작했다 → 뭇숨결은 겨우살이를 살폈다 생물 선생님 → 숨빛 길잡이 생물 낙지 → 산낙지 생물 갈치 → 산갈치 ‘생물(生物)’은 “1. 생명을 가지고 스스로 생활 현상을 유지하여 나가는 물체 ≒ 생물체·유생물 2. [생명]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 3. ‘신선한 물건’을 나타내는 말”을 가리킨다지요. ‘살다·살아숨쉬다·삶’이나 ‘목숨·목숨붙이·산목숨·산몸’이나 ‘뭇목숨·뭇숨결·뭇넋·뭇빛’으로 손질합니다. ‘빛·빛결·빛살’이나 ‘숨·숨결·숨빛·숨꽃·숨통·숨붙이·숨소리’로 손질하고, ‘것·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