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날 이레말 - 적 12 구체적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적' 없애야 말 된다 : 구체적 사물의 구체적 발현 → 살림이 고스란히 드러남 …
- 숲노래 글쓴이
- 2023-01-03 05:27
곁말 40 우리말꽃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곁말’은 곁에 두면서 마음과 생각을 살찌우도록 징검다리가 되는 말입니다. 낱말책에는 아직 없습니다. 글을 쓰는 숲노래가 지은 낱말입니다. 곁에 어떤 낱말을 놓으면서 마음이며 생각을 빛낼 적에 즐거울까 하고 생각하면서 ‘곁말’ 이야기를 단출히 적어 봅니다. 숲노래 말빛 곁말 40 우리말꽃 ‘우리’를 소리내기 참 힘들었습니다. 혀짤배기에 말더듬이인 몸을 어떻게 다스리거나 돌보아야 하는지 알려주는 어른이나 동무…
- 숲노래 글쓴이
- 2022-12-31 08:14
곁말 39 돌림앓이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곁말’은 곁에 두면서 마음과 생각을 살찌우도록 징검다리가 되는 말입니다. 낱말책에는 아직 없습니다. 글을 쓰는 숲노래가 지은 낱말입니다. 곁에 어떤 낱말을 놓으면서 마음이며 생각을 빛낼 적에 즐거울까 하고 생각하면서 ‘곁말’ 이야기를 단출히 적어 봅니다. 숲노래 말빛 곁말 39 돌림앓이 걷다가 넘어집니다. 누가 발을 걸지 않았으나 바닥이 미끄럽고 디딤돌이 자잘하게 많군요. 무릎이 깨지고 팔꿈치가 까지고 손…
- 숲노래 글쓴이
- 2022-12-31 08:11
얄궂은 말씨 손질하기 14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숲노래 우리말 : 얄궂은 말씨 손질하기 14 ㄱ. 반역적 기운생동 느낌 받는 것 반역(反逆/叛逆) : 1. 나라와 겨레를 배반함 ≒ 난역·오역 2. 통치자에게서 나라를 다스리는 권한을 빼앗으려고 함 기운생동(氣韻生動) : 1. 기품이 넘침. 뛰어난 예술품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2. [미술] 동양화에서 쓰는 육법의 하나. 천지 만물이 지니는 생생한 느낌을 표현하는 것을 말한다 옛 글바치는 한자를 드러낸 …
- 숲노래 글쓴이
- 2022-12-31 08:06
얄궂은 말씨 손질하기 13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숲노래 우리말 : 얄궂은 말씨 손질하기 13 ㄱ. 이 땅의 엄청난 환대 알게 될 거야 환대(歡待) : 반갑게 맞아 정성껏 후하게 대접함 우리말 ‘반갑다·반기다’나 ‘기쁘다·기뻐하다’가 있으나, 적잖은 글바치는 한동안 ‘환영’이란 한자말을 쓰다가 요즈막에 ‘환대’란 한자말로 살그마니 갈아탑니다. 한자말 사이에서 헤매지 말고 우리말을 쓰면 됩니다. 우리말을 안 쓰려 하니 “이 땅의 엄청난 환대”처럼 일본·…
- 숲노래 글쓴이
- 2022-12-31 07:59
말꽃삶 4 낱말책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숲노래 우리말꽃 말꽃삶 4 낱말책 ‘사전’은 한글로 적을 수 있되, 우리말은 아닙니다. 한자를 밝히면, ‘사전(辭典)’은 ‘국어사전’이나 ‘영어사전’을 가리킬 적에 붙이고, ‘사전(事典)’은 ‘백과사전’이나 ‘역사사전’을 가리킬 적에 붙입니다. 한자를 익힌 분이라면 이쯤 대수롭지 않겠으나, 한자를 모르는 분이라면 헷갈리거나 머리가 아플 만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떤 이름을 새롭게 써야 어울리고 즐거울까…
- 숲노래 글쓴이
- 2022-12-25 16:18

오늘말. 안 사기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늘말’은 오늘 하루 생각해 보는 우리말 이야기입니다. 이 낱말 하나를 혀에 얹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적으면서 생각을 새롭게 가꾸어 보면 좋겠습니다. 숲노래 우리말 오늘말. 안 사기 다 다른 풀은 다 다르게 자라서 다 다르게 꽃을 피웁니다. 한 갈래로 여기는 풀이라 해도 똑같은 날 똑같이 자라거나 올라오지는 않습니다. 같은 갈래인 풀이어도 꽃이 저마다 다르고 꽃내음도 모두 달라요. 모든 풀을 고루 헤아린다면…
- 숲노래 글쓴이
- 2022-12-25 15:43
오늘말. 온눈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오늘말’은 오늘 하루 생각해 보는 우리말 이야기입니다. 이 낱말 하나를 혀에 얹고 눈으로 보고 손으로 적으면서 생각을 새롭게 가꾸어 보면 좋겠습니다. 숲노래 우리말 오늘말. 온눈 바라볼 수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만, 뛰어난 남처럼 꿰뚫지 못한다고 여기는 마음이 자라면서 그만 흔히 알 만한 길을 못 보는구나 싶어요. 깨닫지 못할 사람은 없는데, 빼어난 남이 아닌 수수하거나 모자란 나는 안 된다고 지레 생각하면서…
- 숲노래 글쓴이
- 2022-12-25 15:43
말 좀 생각합시다 28 책노래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말 좀 생각합시다’는 우리를 둘러싼 숱한 말을 가만히 보면서 어떻게 마음을 더 쓰면 한결 즐거우면서 쉽고 아름답고 재미나고 사랑스레 말빛을 살리거나 가꿀 만한가 하는 이야기를 다루려고 합니다. 숲노래 우리말 말 좀 생각합시다 28 책노래 처음 ‘북큐레이션’이라는 영어를 듣고는 어리둥절했습니다. 못 알아들었거든요. 한참 멍하니 있다가 생각을 가다듬었고, ‘북큐레이션’을 한다는 분이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가를 지켜…
- 숲노래 글쓴이
- 2022-12-25 15:24
해날 이레말 - 겹말 14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ㄱ. 겹말 손질 : 아래를 내려다보다 아래를 내려다보면 → 내려다보면 → 밑을 보…
- 숲노래 글쓴이
- 2022-12-25 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