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날 이레말 - 사자성어 8 멸종위기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쇠날 이레말 8 [삶말/사자성어] 멸종위기 멸종위기에 처한 현실이다 → 사라질 판이다 멸종위기에 처할 우려가 있다 → 아슬이가 될까 걱정이다 바로 멸종위기에 처한 종들이기 때문이다 → 바로 흔들숨결이기 때문이다 멸종위기 : x 멸종(滅種) : 생물의 한 종류가 아주 없어짐. 또는 생물의 한 종류를 아주 없애 버림 위기(危機) : 위험한 고비나 시기 없어지거나 사라질 듯하기에 수수하게 “떠날 듯하다·사라질 듯하다·없어질 듯하다·죽을 듯하다”처럼 이야기합니다. 우리 터전에서 곧 사라지겠구나 싶은 뭇숨결을 놓고는 ‘아슬목숨·아슬숨결’이나 ‘아슬이·아슬빛·아슬꽃·아슬숨·아슬고개·아슬고비’ 같은 말을 새로 지을 수 있습니다. ‘흔들목숨·흔들숨결’이나 ‘흔들이·흔들빛·흔들꽃·흔들숨·흔들고개·흔들고비’ 같은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