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숲노래 우리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사고 思考 논리적 사고 → 꼼꼼 생각 / 찬찬 생각 진보적 사고 → 앞선 생각 / 새로운 생각 사고 능력 → 생각하는 힘 / 생각힘 사고의 영역을 넓히다 → 보는눈을 넓히다 / 눈길을 넓히다 극단적인 사고를 배격하다 → 외곬을 물리치다 / 외곬넋을 물리치다 그런 근시안적인 사고는 → 그런 좁은 틀은 / 그런 얕은 눈은 ‘사고(思考)’는 “1. 생각하고 궁리함 2. [심리] 심상이나 지식을 사용하는 마음의 작용. 이에 의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직관적 사고, 분석적 사고, 집중적 사고, 확산적 사고 따위가 있다 3. [철학] = 사유(思惟)”를 가리킨다고 해요. ‘궁리하다(窮理-)’는 “2. 마음속으로 이리저리 따져 깊이 생각하다”를 가리킨다지요. 곧 ‘사고 = 생각하고 생각함’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사고 事故 자동차 사고 → 자동차에 침 / 자동차로 침 사고가 발생하다 → 일이 터졌다 사고를 당하다 → 다쳤다 / 벼락 맞았다 뜻밖의 사고에 대비하다 → 뜻밖인 일을 살피다 올해는 대형 사고가 잇따라 났다 → 올해는 큰 사달이 잇따라 났다 사고를 저지르다 → 잘못을 저지르다 사고만 내고 다닌다 → 말썽만 내고 다닌다 결근한 사고를 알아보아라 → 빠진 까닭을 알아보아라 ‘사고(事故)’는 “1. 뜻밖에 일어난 불행한 일 2. 사람에게 해를 입혔거나 말썽을 일으킨 나쁜 짓 3. 어떤 일이 일어난 까닭”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다치다·죽다’나 ‘골치·골칫거리·말썽·말썽거리’나 ‘짓·짓거리’로 풀어낼 만하고, ‘나쁜일·날벼락·벼락·불벼락’이나 ‘일·사달·잘못·저지레·궂은일’로 풀어냅니다. “갖은 일·갖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