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날 이레말 - 한자말 5 선생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알량한 말 바로잡기 선생 先生 고등학교 선생 → 푸른배움터 지기 / 푸른배움터 길잡이 율곡 선생 → 율곡 어른 김 선생 → 김 씨 의사 선생 → 의사 나리 바둑은 내가 선생이지 → 바둑은 내가 잘하지 / 바둑은 내가 높지 선생, 길 좀 물어봅시다 → 여보, 길 좀 물어봅시다 ‘선생(先生)’은 “1. 학생을 가르치는 사람 2. 학예가 뛰어난 사람을 높여 이르는 말 3. 성(姓)이나 직함 따위에 붙여 남을 높여 이르는 말 4. 어떤 일에 경험이 많거나 잘 아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5. 자기보다 나이가 적은 남자 어른을 높여 이르는 말 6. [역사] 조선 시대에, 성균관에 둔 교무 직원 7. [역사] 각 관아의 전임 관원을 이르던 말”이라고 합니다. ‘가르치다·잘하다’나 ‘스승·어른·어르신’이나 ‘그분·분·씨·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