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날 이레말 - 사자성어 4
[ 배달겨레소리 숲노래 글님 ] ‘이레말’은 이레에 맞추어 일곱 가지로 들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생각을 말에 슬기롭고 즐거우면서 곱게 담아내는 길을 밝히려고 합니다. 이레에 맞추어 다음처럼 이야기를 폅니다. 달날 - 의 . 불날 - 적 . 물날 - 한자말 . 나무날 - 영어 . 쇠날 - 사자성어 . 흙날 - 외마디 한자말 . 해날 - 겹말 쇠날 이레말 4 [삶말/사자성어] 현대사회 현대사회가 급속히 변화하고 있다 → 오늘은 빠르게 달라진다 복잡한 현대사회의 이치에 밝지는 못하지만 → 복닥거리는 요즘터에 밝지는 못하지만 현대사회(現代社會) : [사회 일반] 오늘날의 사회 오늘날이라는 터전이라면 ‘오늘터’나 ‘요즘터’라 할 만합니다. 수수하게 ‘오늘·오늘날’이라 해도 어울려요. ‘요즘·요즈막·이즈막’이라 하면 되고, 때로는 ‘이곳·여기·이쪽’이라 하면 됩니다. ㅅㄴㄹ 일반인들이 현대사회를 이해하는 데 입문서가 되기를 희망하면서 감수의 말에 대한다 → 누구나 오늘날을 읽는 길에 이바지하기를 바라면서 몇 마디를 붙인다 → 누구나 오늘을 살피도록 돕기를 바라면서 몇 마디를 적는다 《유언비어의 사회학》(시미즈 기타로/이효성 옮김, 청람, 1977) 5쪽 일찍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