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겨레소리 한실 손보아 옮김 ] 이 글은 이오덕님 <우리글 바로쓰기> 1,2,3 과 <우리월(문장) 쓰기>를 간추려, 빗방울(김수업)님이 하신 말씀을 한실이 배달말 아닌 말을 되도록 배달말로 바꾸어 고쳐 놓았습니다. 본디 글은 묶음표 안에 묶어 놓았어요. (이오덕님이 우리글 바로쓰기를 내놓은 지 서른 해가 되었고, 빗방울님이 이 말씀을 한 지도 열다섯 해가 지났어도 우리말을 왜 살려 써야 하고 어떻게 살려낼지를 아주 잘 간추린 말씀이어서 세 차례에 나누어 싣습니다.) 첫(제1회) 이오덕 배움(공부) 마당 : 김수업 (선생)님 알맹이 말씀(주제 발표) 때: 2006. 8. 24. 10:00-16:00 이오덕 우리 말 생각(사상) 3 -《우리글 바로쓰기》와 《우리 월(문장) 쓰기》를 다시 읽으며- 5. 바로 세우기 살핌글이(진단서가) 이렇게 나왔으니 이제 남은 일은 낫숨(치료), 곧 “바로 세우기”입니다. 낫수는(치료의) 길도 말할 것 없이(물론) 그림표에 잘 나와 있습니다. (바로 [삶]→[말] ⇒ [ 글 ] ❻ 세우기) (삶을 가꾸는 글쓰기, 우리 말 살리기) 보시다시피 ‘바로 세우기’는 [삶]에서 [말]이 나오도록 하고, [삶에서
[ 배달겨레소리 한실 손보아 옮김 ] 이 글은 이오덕님 <우리글 바로쓰기> 1,2,3 과 <우리월(문장) 쓰기>를 간추려, 빗방울(김수업)님이 하신 말씀을 한실이 배달말 아닌 말을 되도록 배달말로 바꾸어 고쳐 놓았습니다. 본디 글은 묶음표 안에 묶어 놓았어요. (이오덕님이 우리글 바로쓰기를 내놓은 지 서른 해가 되었고, 빗방울님이 이 말씀을 한 지도 열다섯 해가 지났어도 우리말을 왜 살려 써야 하고 어떻게 살려낼지를 아주 잘 간추린 말씀이어서 세 차례에 나누어 싣습니다.) 첫(제1회) 이오덕 배움(공부) 마당 : 김수업 (선생)님 알맹이 말씀(주제 발표) 때: 2006. 8. 24. 10:00-16:00 이오덕 우리 말 생각(사상) -《우리글 바로쓰기》와 《우리 월(문장) 쓰기》를 다시 읽으며- 3. 누리에(세상의) 감춰진 참(이치) 이오덕님(선생)은 배달말과 한글이 당신에게는 모든 것을 환히 비춰 보여주는 햇빛이라고 말했습니다. “훌륭한(위대한) 우리 한아비 나라(조국의)말, 배달말은 뛰어난(위대한) 글자 한글을 낳았고, 이 말과 글은 내게 모든 것을 환히 비춰 보여주는 햇빛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배달말과 한글이라는 햇빛에 힘입어 눈
[ 배달겨레소리 한실 손보아 옮김 ] 이 글은 이오덕님 <우리글 바로쓰기> 1,2,3 과 <우리월(문장) 쓰기>를 간추려, 빗방울(김수업)님이 하신 말씀을 한실이 배달말 아닌 말을 되도록 배달말로 바꾸어 고쳐 놓았습니다. 본디 글은 묶음표 안에 묶어 놓았어요. (이오덕님이 우리글 바로쓰기를 내놓은 지 서른 해가 되었고, 빗방울님이 이 말씀을 한 지도 열다섯 해가 지났어도 우리말을 왜 살려 써야 하고 어떻게 살려낼지를 아주 잘 간추린 말씀이어서 세 차례에 나누어 싣습니다.) 첫(제1회) 이오덕 배움(공부) 마당 : 김수업 (선생)님 알맹이 말씀(주제 발표) 때: 2006. 8. 24. 10:00-16:00 이오덕 우리 말 생각(사상) -《우리글 바로쓰기》와 《우리 월(문장) 쓰기》를 다시 읽으며- 1. 들머리에서 보내주신 글 이름(제목)에 걸맞은 이야기를 할 만한 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습니다. 짬(시간)이 모자란 탓도 있지만 저가 게을러서 이오덕님(선생의) 삶을 꼼꼼히 살피지 못하고 남긴 글을 두루 찾아 알뜰히 읽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훌륭한 분들이 나서서 그분(의)삶과 글을 샅샅이 살펴 ‘이오덕 우리 말 생각(사상)’을 오롯이(